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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 메르스, 12년 전 '사스'와 다른 점은? / YTN

4d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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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년 전, 아시아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감염병 '사스' 기억하시죠?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정부의 대응은 메르스와 비슷한 질병인 사스 때와 비교되는데요. 사스와 메르스, 전혀 다른 이름이지만, 둘 다 '호흡기증후군'으로 사촌으로 불릴 만큼 닮은 질병입니다. 그런데 두 질병에 대응하는 우리 당국의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비교를 해 볼까요? 2003년 4월, 홍콩에서 사스 사망자가 발생하자 당시 고건 총리는 직접 나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았습니다. 국내에 사망자가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소집한 겁니다. 그리고 '사스 의심환자 10일 강제 격리'와 같은 강한 대응 의지를 담은 대국민 담화문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감염자는 4명 뿐이었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스 예방 모범국이라는 평가도 얻었습니다. 당시 기민한 대응으로 모범 예방국이 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뒷북대처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죠.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뒤 일주일이 지나서야 (8일 만에) 정부는 보건복지부에 대책본부를 처음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첫 사망자가 나오자 그 다음날인 (6월 2일)에야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 주재로 관계 부처 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청와대 역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보름 만에 긴급 대책회의 소집했죠. 물론 준비 태세를 갖출 시간적 여유는 조금 달랐습니다. 사스의 경우 국내 상륙 전 중국과 동남아를 휩쓸어 우리로서는 상대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있었지만, 메르스는 인접한 주변국 감염 없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과거 사스나 신종플루 발생 때보다 정부가 안일하게 대응해 사태를 키운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 대처의 문제점 이슈대담에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정부 대처의 문제점, 플러스 정치권의 문제점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 그리고 장기표 전 새정치연대 대표 두 분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두 분께 여쭤보겠습니다. 메르스 정부 대응 평가 어떻게 보십니까? 먼저. [인터뷰] 속상해요. 이거 왜 나라가 자꾸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자꾸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방...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60419242426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